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버디 (문단 편집) === 기타 === 콰이어트를 동료로 맞아들이면 스네이크와 오셀롯을 제외한 마더 베이스의 인원들은 콰이어트를 다이아몬드 독스가 적대하는 세력인 사이퍼의 스파이로 의심하는데다 콰이어트는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피부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도 쉬지 않고 말도 하지 않아서 이를 본 병사들이 콰이어트를 인간이 아닌 괴물이라 여겨 불쾌하게 여긴다. 콰이어트가 생활하는 의료 구역의 유치장 주위에 설치된 푯말들을 보면 병사들의 악담이 담긴 낙서가 가득하고 콰이어트가 제발 바깥으로 돌아다니지 않게 해달라며 호소하는 병사들을 만날 수 있다. 병사들끼리도 기분 나쁘다. 저거 사람 맞긴 하냐는 뒷담화가 오가는 등 마더베이스에서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한다. 콰이어트가 영내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사기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원래 사기를 올려놔도 40%선까지 떨어지는 정상적인 사양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메인 미션을 어느정도 진행하고나면 스토리상 콰이어트는 완전히 이탈해버리고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콰이어트와 최대한 알콩달콩 지내고 싶은 유저들은 최대한 엔딩을 늦게 보라는 조언까지 오가는 상태. 콰이어트와 작별해버린 유저들이 다시 합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코나미를 향해 서명 운동까지 시작했고, 결국 패치로 콰이어트를 재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 상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다시 불러오는데서 반감을 느끼는 유저도 있겠으나, 버디 시스템이 한없이 부실한지라, 그나마 체면이라도 갖추려면 콰이어트가 있어야한다는 점에서 당연한 항의이다. ~~예정대로 치코가 등장해서 버디가 됐으면 이럴 일이 없었을텐데...~~ 그녀를 다시 영입하는 방법은 처음 조우하게 되는 미션 11, 소리 없는 암살자를 '''7번 연속 반복'''하면 된다. 관련 미션에 임무 태스크가 생겼다. 최종 재영입은 당연하지만 '''비살상'''이다. 1.004 패치부터 콰이어트의 친밀도가 맥스가 아니거나 나비 엠블렘을 사용한 상태에서 29, 42화에서 세이브 파일이 깨지는 버그가 보고됐으나 1.006 패치에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다만 일부 견해에 의하면 본작에서 "한번 지나치거나 잃어버리면 되돌이킬 수 없는 요소"들이 많은 것은 게임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코지마 감독의 의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컷신도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고 게임 진행상태를 돌이키거나 할 수 없는 부분이 대단히 많은데 콰이어트의 이탈도 그런 요소의 하나(사실상 게임에서 반복되는 키워드인 '상실'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늘 등을 맡기고 있던 가장 가까운 동료의 상실이다)였다는 것. 실제로 콰이어트의 복귀 패치는 코지마 감독의 퇴사 후에 시행되었다.] 콰이어트와 대결하는 미션의 익스트림 난이도[* 정규 미션 38 이전까지 진행되었을 때 나온다.]에선 콰이어트에게 한방 맞아도 회복하여 반격할 수 있었던 여지가 있었던 기존 미션 11과는 달리 콰이어트에게 한방만 맞아도 즉사한다. 심지어 엄폐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마킹할 여유조차 주질 않는다. 일단 S랭크 클리어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올 태스크 클리어는 주로 일반 난이도에서 쓰이는 지원박스 투하, 전차를 불러와서 포격으로 밀어버리기 등의 방법이 쓰인다. 박스 투하의 경우 지원요청 후 그냥 멍하니 숨어있으면 콰이어트가 눈치채고 그 자리를 피해버리므로 '''콰이어트의 머리 위로 박스가 떨어지기 직전 스네이크의 몸을 일부러 노출시켜 저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맞춰야 한다. 저격마크가 나온 후 실제 사격까지 약간의 시간차가 있고, 콰이어트가 사격한 후에는 역시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으므로 이 사이에 박스가 투하되면 익스트림 난이도라도 얻어맞는다. 다만 게이지가 그리 많이 깎이지 않으므로 지원비용이 좀 많이 소모된다는 게 단점인데, S랭크 올 태스크 달성시 50만 GMP 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요소. 미션 시작 전 헬리콥터의 개조부품을 모두 풀어놓고, 탄약/풀톤 지원이 아닌 장비 지원(물총이 가장 싸게 먹힌다)을 이용해서 박스 투하를 하면 그나마 비용을 억제할 수 있다. 전차 지원 후 숨어있는 방향으로 포격을 하는 방법의 경우 너무 잡는 게 늦어질 경우 콰이어트가 전차를 박살내므로 차량 조작에 자신이 없다면 조금 곤란할 수도 있다. 일단 클리어만 노린다면 간단한 공략법이 있는데, 숨어있는 상태에서 대충 콰이어트 위치만 파악한 다음 아이드로이드로 그 위치 근방에 수면가스 폭격 요청을 하면 된다. 어느 정도 광역범위로 폭격이 이루어지므로 굳이 직격을 먹일 필요가 없다. 수면가스 폭격 요청 두 번만 하면 쉽게 클리어. 다만 폭격 요청은 랭크 제한이라서 이 방법으로 S랭크 클리어는 할 수 없다. 이 미션에서 등장하는 콰이어트는 어째선지 [[스나이퍼 울프]]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머리카락도 울프와 같은 금발이다. 미션 클리어 후 이어지는 영상에서 피콰드로 이송하던 중 손목에 채워놓은 수갑풀고 사라지는 모습 역시 익스트림 모드의 금발에 옷입은 콰이어트다. 하지만 잠시 후 적 전투기를 요격하는 영상속의 콰이어트는 기존의 헐벗은 갈색머리 콰이어트인 것이 함정. 미션 클리어 후에는 이 울프 복장을 개발해서 콰이어트에게 입혀주는 게 가능해진다. 콰이어트의 복장들은 외관만 바뀌고 따로 특별한 기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